식사분석을 통한 영양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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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시간 회상법
국민건강영양조사에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조사 전날 하루 동안 섭취한 식품의 종류와 양을 기억해 내도록 하여 섭취량을 추정하는 방법이다. 섭취한 모든 종류의 음식, 음료수, 간식, 영양보충제 등과 음식의 재료, 조리방법, 섭취량, 상표, 섭취장소 및 시간도 조사해야 한다.
이러한 24시간 회상법은 시간이 적게 들고 비용 빠른 시간에 많은 대상자를 조사할 수 있어 저렴하다. 또 조사대상자의 부담이 적어 응답률이 높으며 특별한 예고없이 실시되어 조사로 인한 식습관 변화가 적다는 장점을 갖는다.
하지만 하루만의 데이터만을 조사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식품섭취조사가 어렵고, 기억력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식품이 누락 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또 고보된 섭취량과 실제섭취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조사원을 필요로 한다.

- 실험방법
하루 전에 자신이 먹었던 음식들을 기억력을 동원해 적어보고(1차 자료) 섭취했던 음식들의 목측량과 실제량을 측정(2차 자료)한다. 1차 및 2차 자료를 기반으로 각 각의 음식들의 레시피를 반영하여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해 적어보고(3차 자료) 캔프로에 자료를 입력하여 영양판정을 해보았다. 레시피란 그 음식을 만들 때 들어간 모든 식품재료들이 얼마만큼 들어가는 지를 말한다. 레시피를 반영하지 않은 것과 반영한 것의 차이가 있는 지 알아보고 예측량과 실제량과의 차이가 얼마나 발생하는 지를 알아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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