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10.2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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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 14일, 실내 디자인 실습 수업시간에 강남역으로 모델하우스 견학을 갔다. 항상 주택재료실의 제도 책상 앞에서 수업을 했던지라 약간 지루한 면도 있었는데 이렇게 견학을 간다 하니 설레이는 마음이 들었다. 우선 강남역 근처에 있는 대림 e-편한세상의 48평형의 아파트를 구경하였다. 이 모델하우스에 들어서서 보면 우선 현관에 들어서면 보이는 부분부터 내가 살고있는 보통의 집과는 다르게 단조로운 벽이 아니라, 디자인 감각을 접목시켜 감각 있어 보였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나오는데, 화장실의 벽 또한 단순한 타일마감이 아니라 어느 한 부분에 포인트를 줘서 단조로움을 피했다. 그리고 그 옆쪽에 위치한 침실 두 개는 평형에 비해 약간 좁아 보이는 면도 있었지만 공간 활용을 위해 이중 벽장과 북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거실 쪽으로 나가면 우선, 발코니 부분이 굉장히 눈에띄었다. 보통의 좁고 길쭉한 발코니의 형태가 아니라 보다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발코니로서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또한 거기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던 티 테이블 같은 것들이 굉장히 멋있었다. 거실의 한켠에 위치한 주방 및 식당은 약간 좁아 보이는 면이 있었지만, 주방의 부엌가구의 배치가 ㄷ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또한 다양하고 기능적으로 수납할 수 있게 이곳저곳에 배려해 놓은 흔적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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