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세미나] 19세기 프랑스 피아노 음악
- 최초 등록일
- 2002.10.2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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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초기 프랑스 피아노 음악
2.샤를르 카뮈 생상
3.에마뉘엘 샤브리에(Emanuel Chabrier, 1841-1894)
4.세자르 프랑크(Cesar Franck)(1822.12.10. ∼1890.11.8. )
5.뱅상댕디
6.데오다 드 세베락
7.가브리엘 포레(1845-1924)
8.폴 뒤카 (Paul Dukas, 1865-1935)
9.알베르 루셀
본문내용
2.샤를르 카뮈 생상(Charles-Camille Saint-Saens, 1835-1921)
▲생상의 생애
샤를르 카뮈 생상은 1835년 프랑스의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1921년에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도중 12월 16일 알제리의 한 호텔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해는 파리로 옮겨졌으며,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뤄졌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생상은 음악가이었던 그의 큰고모에게서 첫 음악교육을 받았으며, 어릴 때부터 이미 천재적인 면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그의 나이 11세 때인 1846년에 생상은 첫 번째 공개연주회에서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과 베토벤의 협주곡을 협연하였으며, 1848년에 파리 음악원을 찾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청강생으로 그리고 나중에 오르간 전공으로 정식입학을 하였다. 부분적으로 독학을 하기도 하였지만 어릴 때부터의 그의 지칠 줄 모르던 학구열로 인하여 생상은 모든 나라와 모든 시대의 음악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 거기에다 그가 전공한 피아노와 오르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생상은 기악음악의 형식과 더불어 성악음악의 형식에 있어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1851년에 오르간으로 파리 음악원을 1등으로 졸업한 생상은 파리의 성 마들렌느 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 일하기 시작하였다(생상은 이 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서 1877년까지 일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