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언어관련
- 최초 등록일
- 2011.12.22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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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어탄생배경, 로망스어족, 알타이어족 등에 관해 상술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라틴어 탄생배경
2. 로망스어족에 속하는 언어
3. 알타이어족의 특징
4. 한국과 터키의 역사적 관계
5. 중국티베트어족의 공통 특징
6. 중국어의 간체자
7. 베트남 라이따이안의 배경
8. 말레이시아어와 인도네시아어의 분화배경
9. 무슬림과 아랍인의 차이점
10. 오늘날 셈, 함, 야벳의 후손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Ⅱ 본론
1. 라틴어의 탄생배경
로마인들의 언어인 라틴어는 원래 이탈리아 중부 라티움 거주민들이 쓰던 지방어에 지나지 않았다. 전승에 따르면 기원전 753년 중부 이탈리아의 티베리스 강병의 한 언덕에서 시작된 로마는 시간이 흐르면서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로 팽창했고, 기원전 272년쯤 되면 이탈리아 반도의 여러도시들을 자신의 세력권에 편입시키면서 이탈리아를 통일했다. 로마의 팽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기원전 146년에 로마는 당시 지중해 세계의 열강이었던 카르타고와 마케도니아를 정복하고 지중해 제국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로마의 팽창은 로마인들의 언어였던 라틴어의 확산 과정을 수반했다. 라티움 지방의 방언이었던 라틴어는 이탈리아 반도를 거쳐 지중해 세계의 국제어가 되었다
2. 로망스어족에 속하는 언어
라틴어를 모어(母語)로 하고, 이로부터 분기(分岐) 발전된 여러 언어의 총칭. 로망어(le roman)라고도 한다. 로마제국(帝國)에서 일반대중이 사용하던 라틴어(俗라틴어)가 언어 그 자체에 내재하는 원인과 언어 외의 여러 가지 조건이나 영향 등에 의해서 오랫동안 서서히 변형되다가, 라틴어로서의 통일성을 잃은 채 분화(分化)되어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몇 개의 방언(方言)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로망스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대국가의 성립과 동시에 국어가 된 프랑스어(語) · 아틸리아어 · 에스퍄냐어 · 포르투갈어 · 루마니아어 등이다. 그 밖에 남(南) 프랑스 지방의 프로방스어, 에스파냐 북동부의 카탈루냐어, 스위스 · 오스트리아 · 북이탈리아 알프스 지방의 방언으로 일괄해 레토로망스어로 불리고 있는 언어들, 고립된 섬에서 가장 오래된 형태를 지니고 있는 사르디니아어, 지리상으로나 언어상으로나 이탈리아와 루마니아의 중간에 있는 달마티아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감창엽, “터키와 한국의 외교적 현황 및 과제”, 외교안보연구원, 2009
김덕수, “팍스로마나시대 지중해 세계의 언어들”, 2011
한혜성, “중국어 간체자 지도방안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5
조태영, “말레이시아어와 인도네시아어의 로마자 표기법 차이에 관한 고찰”,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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