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그립
- 최초 등록일
- 2011.12.21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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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니스의 기초적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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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테니스 경기장은 단식, 복식을 모두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코트의 길이는 23.77m, 폭은 단식의 경우 8.23m 복식의 겨우 10. 97m이다. 네트에서 서비스 라인 까지는 6.4m이다. 네트는 공이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구멍이 나있어야 하며 네트의 지주는 1.07m이고 중앙의 높이는 0.914m이다. 경기 구성은 포인트, 게임, 세트, 매치 이렇게 4단계로 구성된다. 단식과 복식의 차이는 코트의 크기와 서브와 리시브 순서가 다르다. 이렇듯 테니스의 기본적인 내용이고, 대표적인 기초기술인 그립과 포핸드 스트로크에 대해 설명하겠다.
먼저 그립은 테니스 라켓을 쥐는 법을 말하며, 이스턴, 웨스턴, 세미 웨스턴, 컨티넨탈 그립으로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이스턴 그립은 초보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그립으로 쉐이크 그립이라고도 하는데 악수하듯이 라켓을 쥐고 지면과 수직을 이루도록 한다. 다음 웨스턴 그립은 지면과 라켓이 수평을 이루게 하여 물건을 집듯 쥐는 것이다. 높은 볼과 탑 스핀 등 기술을 사용하기 유리하다. 세미 웨스턴 그립은 이스턴과 웨스턴 그립의 중간그립으로 현대 테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립이다. 플랫 샷과 탑 스핀 모두 구사할 수 있으며 강한 스트로크도 가능하다. 그리고 그냥 스윙으로도 스핀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컨티넨탈 그립은 현재 잘 사용하진 않지만 초기 테니스에 백핸드와 포핸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쥐는 그립이다. 라켓 헤드를 세워서 엄지 손가락이 공이 라켓 맞는 반대편을 지지하며 상하로 라켓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그립이다. 이렇듯 여러 가지 그립이 있지만 처음에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잘 숙달하는 것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듯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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