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지원농업_csa

소개글

한 농가 혹은 여러 농가가 다수의 소비자와 미리 계약 관계를 맺고 1년 동안 생산할 농산물의 품목과 수량을 결정하여 공급하는 시스템. 대다수 농장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업을 지향.일반적으로, 소비자는 농사 시작 전에 미리 돈을 지불.소비자들은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일손 돕기나 수확체험, 주말농장 등 여러 형태로 생산에 깊이 개입. 탄탄한 신뢰관계가 구축.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산자
소비자
당일 수확한 채소 등 제철 유기농산물을 일반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
시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받을 수 있다.
농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농업을 통한 환경보전에 기여하며, 농사를 배울 수 있다.
중간상인의 유통마진을 없애기 때문에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사전 계약재배 형식이므로 체계적인 생산을 통해 과잉생산이나 저장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
안정된 판로를 확보하게 된다.
장점


안정적인 토지공급에 어려움이 있고,
농가가 적어 나눔품목이 다양하지 못함
겨울철 공급량 부족
유기농산물이 주를 이루다 보니 상대적 높은 가격
단점
CSA 상품을 판매하는 생협상품의 높은가격
토지공급의 어려움을 야기하는 높은 농지가격

미국의 CSA
1985년 반 엔 로빈 박사의 소개에 의해서 CSA 시작.
농부의 재정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소규모 유기농업을 지속 가능하게 해준다.
반 엔 로빈 연구소에 등록되어 있는 CSA 농장은 1천1백40여 개, 약 10만 명의 회원이 가입
미국 CSA 에서 권장하는 유기비료 생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