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축사
- 최초 등록일
- 2011.12.2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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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저희가 바른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이렇게 축사를 써 올립니다.
새 학년에 들어온 지 100여일이 안되어 맞이하는 스승의 날입니다. 또한 시작과 풍요의 계절인 봄이 싱그러운 5월 입니다. 그 잎사귀를 움츠리고 머리를 조아리던 식물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듯 성장해 나가는 저희들의 모습을 올해에도 여전히 보살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산의 녹음이 짙어감과 함께, 사제간의 정 역시 나날이 그 빛을 곱고 정갈히 다져지는, 5월이란 그런 계절일 것입니다.
저희는 교수님들께서 저희들에게 하나라도 더 나은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언제나 애쓰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런 교수님의 모습을 뵐 때마다 “우리가 이 학교에서 머무는 4년이란 기간동안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받게 된 것은 큰 행운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는 언제나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교수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지금은 미성숙한 저희들이지만 언제나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새겨 사회의 빛이 되고 약자들에게 힘이 되는 참된 중앙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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