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는 병원
- 최초 등록일
- 2011.12.2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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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호자 없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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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환자, 노인 병원의 경우에는 간병인을 주로 고용하곤 한다. 하지만 간병인 고용시드는 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되었다. 일반적인 간병 서비스를 받으려면 하루에 6만5000원이 든다. 보름이면 97만5000원, 한 달이면 195만원이다. 간병인 서비스는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므로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런 현실에서 보건 복지부는 환자의 부담을 덜고 의료 서비스의 지을 향상시킨다는 취지에서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을 실시하였다. 간병료를 내지 않고 간병을 받는 등 연간 3천여명의 환자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보호자없는 병원은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가족에게 간병부담 해소를! 사회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병원에 충분한 인력을! 간병인에게 권익을!’ 가져다주는 좋은 일자리정책·민생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요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은 간호인력 충원을 통하여 병원 간병 인력이 환자 간병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호자가 병동에 상주함으로써 발생하는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예방할수있다. 이러한 활동은 환자와 보호자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보호자 없는 병원은 세가지의 입장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다.
환자 가족의 입장에서는 간병비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양질의 간병을 받을수 있다. 국가 차원에서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간병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할수 있다. 병원 입장에서는 병원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수있다. 시범적으로 시행된 이 사업은 병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병원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실 사업은 우리나라처럼 간호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제도"라고 할 정도 성공적이었다.
참고 자료
주간 경향 기사
국민일보/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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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 한국교육학술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