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정신치료
- 최초 등록일
- 2002.10.2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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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분석학은 정신치료에도 혁명을 가져왔는데 과거에는 정신병을 치료하는 법을 몰라 물속에 사람을 집어넣었다가 빼는 것을 반복하거나 수용소에 넣고 불을 지르는 방법을 사용했다. 특히 중세에는 마녀사냥이라며 귀신이 들렸다고 죽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정신분석학의 혁명으로 인해 정신병을 앓는 이들이 주로 치료를 받던 프로이드 당시와는 달리 많은 변화가 왔다. 프로이드 이론이 미국으로 와서 퍼지면서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미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현대에 와서는 치료의 대상이 일반인으로 이동되었다. 치료대상의 일반화 외에 정신병이 생기는 원인도 알게 되었다. 정신병의 원인은 하루 이틀에 오는 것이 아니라 대개 구강기와 같이는 인격형성의 초기에 정신적 상처를 받은 것임을 알게 되었다. 환자의 어린 시절로 더듬어 가는 치료 과정을 통해서 병을 만든 정신적인 상처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런 상처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가운데 방치되어 무의식중에 덩어리(Complex)로 존재한다는 것도 발견할 수 있었다. 콤플렉스 중에서 가장 악질적인 콤플렉스는 프로이드가 발견한 에디프스 콤플렉스이고, 에디프스 콤플렉스란 만 5세에서 7세의 남아가 부를 적대시하고 모와 유착하는 심리를 말한다. 이런 모에의 유착심리를 끓고 부의 명령에 굴복하고 부가 가진 양심을 받아들여 자기 인격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에디프스 콤플렉스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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