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과 벌레이야기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2.20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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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밀양과 벌레이야기를 비교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총 6장정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밀양에서의 각각의 장면중 의미있는 장면을 뽑아내려 노력하였고,
이를 벌레이야기와 비교를 통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도출했습니다.
목차
1. 작가소개와 주제방향
(1). 작가소개
2. 내용과 이야기의 구조적 차이점
(1). 인물의 차이
(2). 이야기의 시작
(3). 사건의 발단 ‘유괴와 살인’
(4). 절대자에 대한 ‘믿음’에서 ‘분노’로
(5). 같은 주제, 다른 결말
3. 제목의 의미를 통한 ‘벌레이야기’와 ‘밀양’의 차이점
3. 결론(종찬의 등장에 초점을 둔 결론)
본문내용
1. 작가소개와 주제방향
(1). 작가소개
벌레이야기: 이청준(1939년 8월 9일 ~ 2008년 7월 31일),
밀양(Scret Sunshine): 이창동감독, 출연: 전도연, 송강호. 2007.05.23일 개봉
영화 ‘밀양’은 이청준소설가의 ‘벌레이야기’를 원작으로 재구성된 영화이다. 기본적인 스토리의 뼈대는 같지만 이창동감독만의 재해석을 통해 결론부분과 등장인물의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가 영화와 소설의 많은 차이점을 만들어내고 의미 또한 다르게 보여준다. 인물에 대한 차이점을 말하고 이야기의 핵심이되는 부분을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내용과 이야기의 구조적 차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것이 하나의 이야기로써 차이점을 비교한 것이라면 밀양과 벌레이야기라는 제목이 갖는 차이점을 통해 당시 시대상황을 엮어 풀어나갈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벌레이야기와 밀양, 2작품을 읽고 보면서 나만의 결론을 종찬의 의미에 맞추어 이야기 하고자 한다.
2. 내용과 이야기의 구조적 차이점
(1). 인물의 차이
이청준의 ‘벌레이야기’에서는 주인공이 ‘알암이 엄마’로 소개된다. 나이는 50대로 추정되고 그녀의 이름은 어느 부분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창동감독의 ‘밀양’에서는 주인공이 ‘이신애’라는 이름의 33세 여자로 등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