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음모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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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자 아빠 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자들의 음모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부자들의 음모를 읽고
로버트 기요사키의 이번 책은 충격과 놀라움 그 자체다. 공부 잘하는 학생에게 공부 비법이 있듯이 돈 잘 버는 사람에게는 돈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이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 버는 법에 있어서 정점에 오른 사람이다. 4억 원이라는 부채 속에서 그가 가진 것은 집도, 차도, 재산도, 아무것도 없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그는 금융 지식과 아이디어라는 무형의 재산을 통하여 모든 부채를 탕감하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1400여 채에 이르는 방대한 부동산을 보유한 거부가 되었다. 그는 어려움 속에서 벅민스터풀러 박사를 만난 것이 전환점이 된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대출이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아니었다. 그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금융지식, 바로 그것이다.
그는 20대의 젊은 시기를 세일즈맨으로 보냈다. 그는 마케팅을 강조한다. 파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부자는 언제나 팔고, 서민들은 늘 사기만 한다. 부자는 기업을 상장하여 주식을 팔고, 서민들은 그 주식을 사고 있다. 부자는 제품을 팔고, 서민은 그것을 산다. 부자는 집을 임대내고, 서민은 임대료를 꼬박꼬박 낸다. 우리가 겪는 모든 경제적 어려움의 근본 원인은, 무엇을 팔아야 할지 모르거나, 팔 것이 있어도 팔 줄 몰라서 생긴다. 그의 2, 30대 젊은 시절은 파는 것을 배우며 보냈다. 거절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부딪치고 체험하며, 파는 것의 노하우와 귀중함을 절실하게 배운다. 그도 처음부터 성공가도를 달린 것은 아니었다.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한 것이 언제나 그렇듯이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이다. 그리고 그는 직접 무엇이든 간에 체험하고 도전할 것을 강조한다. 책으로 읽기만 해서는 10%도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직접 부딪치고 체험하라고 끊임없이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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