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이론] 고전 무역이론과 근대 및 현대 무역이론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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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역이론] 고전 무역이론과 근대 및 현대 무역이론
목차
무역이론
Ⅰ. 고전 무역이론
1. 절대생산비설
2. 비교생산비설
3. 상호수요설
Ⅱ. 근대, 현대 무역이론
1. 기회비용설
2. 핵셔-올린 정리
3. 레온티에프의 역설
4. 스톨퍼-사무엘슨 정리
5. 기타 현대무역이론
1) 대표수요이론
2) 연구, 개발요소이론
3) 제품수명주기이론
본문내용
1. 절대생산비설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그의 저서 “국부론”, (1776년)에서 국제 분업은 생산비의 절대적 차이로 인하여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절대생산비설은 상품의 생산을 위해 단지 노동만을 유일한 생산요소로서 가정하는 노동가치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상품의 가치는 투입노동량으로 표시할 수 있다.
위의 표에서 영국에서 1단위의 모직물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은 100명이며, 1단위의 포도주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량은 120명이라고 가정하고, 한편 포르투갈에서는 각각 1단위의 생산에 110명과 80명이 필요하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영국은 모직물 생산에 절대적 우위(absolute advantage)를 차지하고 있음에 반해, 포르투갈은 포도주 생산에 절대적 우위를 누리고 있다. 따라서 영국은 모직물 생산에, 포르투갈은 포도주생산에 집중 특화 생산하여 교환함으로써 특화 이전에 비해 모직물 0.2단위와 포도주 0.375단위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무역이익이 발생한다.
위의 표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양국 전체의 생산량은 특화하기 전보다 더욱 증가될 뿐만 아니라 절대생산비의 차이에 따른 무역이익을 얻는다. 다시 말하면 영국과 포르투갈 사이의 무역 개시와 함께 모직물은 영국이 특화함으로써 0.2단위, 그리고 포도주는 포르투갈이 특화함으로써 0.375단위를 더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무역을 하게 되면 이러한 무역이익이 발생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