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바람직한 교육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1.12.14
- 최종 저작일
- 2010.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학점대박! 정성 꼼꼼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술레포트
나의 미술 교육관-바람직한 미술교육 방향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특별한 흥미도 없는 천방지축 시골 소녀 였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 참 많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났다. 그 중 한 가지가 그림이라는 것에 흥미를 가진 것이다. 미술 선생님께서 담임을 하게 됐는데 참.. 속을 많이 썩여 처음엔 죄송한 마음에 수업을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그 어린나이에 이런 무엄한 생각을 하다니 참으로 불량하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정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흥미라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너무나 신기했다. 항상 빈 가방 들고 다니면서 모든 것에 반항하고 다 싫었던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 처음으로 밤을 새면서 미술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푹 빠져버린 내 자신이 너무나 신기할 따름이었다. 미술을 그렇게 썩 잘 그리는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나는 내 것에 만족해하며 잘된 작품이든, 못된 작품이든 무조건 액자에 만들어 집에 걸어 두는 게 일이었다. 나는 생각한다. 미술교육이라는 것은 잘되고, 못되고 에 기준은 없다고 생각한다. 모두 표현이 가지각색이다. 누군가가 정해놓은 어떠한 기준으로 판단을 한다면 상처받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때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미술 활동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나이에도 생각했던 것이 ‘로빙화’처럼 열악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이렇게 미술에 흥미가 있는데도 누구 하나 가르쳐줄, 가르침을 받을 수 없음에 너무나 슬펐다. 그래서 오로지 미술 선생님만 붙잡고 잠깐 배운 것이 지금의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