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 교육 평등권과 대안교육

소개글

교육평등권과 관련지어 대안교육에 대해 쓴 글입니다.
A+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몸 말
3. 꼬리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의원은 한 방송국 토론회에서 공교육 정상화 대책방안을 묻자 "교육이라는 것도 서비스 산업인데 수요자의 수요에 맞춰야 한다" 고 말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한해 전엔 '아스팔트 교육에 나선 만 오천명 교사들'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10/27 연가투쟁이 있었다. 거기에선 교육시장화 저지와 교육평등권 수호, 그리고 올바른 초등교원정책 촉구를 주장하고 있었다.
언젠가 우리는 '교육서비스'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경제위기를 겪고 시장을 완전 개방하며 사회는 경쟁체제가 팽배해진 시장의 논리가 지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시장의 논리는 힘의 논리이고 우리가 이미 경험한 것처럼 조건에 맞지 않는 것은 철저히 도태되고 만다. 교육의 시장화가 신자유주의라는 문명사적 배경을 깔고 있다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기회의 평등권마저 효율과 경쟁의 논리에 밀려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무너지는 강의실'이란 제목의 글을 읽었다. 대학생 3명중 1명이 휴학을 하고 대학 강의를 듣는 일에 학생들은 아무런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한국 교육 개발원 http://www.kedi.re.kr/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http://www.eduhope.net/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http://www.poolmoo.or.kr/
영산 성지 고등학교 http://yssj.h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