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 피고인 영화감상
- 최초 등록일
- 2011.12.1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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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정복지와 관련된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고 내용분석이라는 과제를 받고 쓴 감상평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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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폭력 문제로 소외계층의 배경에 따른 문제의 본질과 다르게 생각하는 주위 사람들의 문제와 여성의 사회적 불리함을 나타내는 영화
영화 피고인은 성폭력 문제로 소외계층의 배경에 따른 문제의 본질과 다르게 생각하는 주위 사람들의 문제와 여성의 사회적 불리함을 나타내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동거하던 남자와 싸운 밑바닥 삶을 살고 있는 사라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밀바라는 술집에 간다. 여기서 그녀는 으슥한 게임룸에서 3명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다. 사건담당 검사인 캐서린은 피해자인 사건 전후를 조사하고, 밀바에서 두 명을 체포한다. 그러나 음주상태였고 마리화나를 소지했으면 야한 옷을 입었었고 부모님이 어릴때 이혼과 적은교육등 좋지 못한 배경등으로 인해 변호인측의 흥정을 받아 강간범이 아닌 단순폭력 2급 혐의만 적용된다. 이에 피의지자들은 명예등 여러 가지를 지킬 수 있었고, 사라는 피해자에서 헤픈 여자로 명예가 떨어지게 된다. 이에 분노한 그는 끝까지 투쟁하려고 한다.
그래서 강간범만 나쁜게 아니라 옆에서 박수치고 강간을 부추긴 사람들도 함께 처벌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한다. 그 강간장면을 목격한 한 젊은청년을 발견하고 설득하여 그의 증언으로 강간을 방조하고 부추킨 사람들에게 교사죄가 내려진다. 법정 재판의 장면에서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이기고 증언하는 장면이나 회상씬에서 적나란 강간장면등 참 끔찍하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분마다 1건의 성폭행이 일어나고 4건의 성폭행마다 1건은 한번 범행을 저지른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다’라 성폭행의 문제에 대해 알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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