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골든 에이지「NEW GOLDEN AGE」
- 최초 등록일
- 2011.12.11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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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 미국에서 출간된 《뉴 골든 에이지 New Golden Age》를 통해 오늘의 글로벌 위기를 날카롭게 예측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유가 급등, 세계 경제의 동반 추락 등에 대한 선지자적인 견지를 내세움과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면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Ⅰ. 저자 소개
Ⅱ. 책의 소개
Ⅲ. 책의 내용
- 1. 혼돈과 위기의 세계
- 2. 미국 자본주의의 위기와 쌍둥이 거품
- 3. 인플레이션주기와 통화주기
- 4. 역사를 지배하는 사회순환법칙과 서구문명
- 5. 탐획자들의 나라, 미 비즈니스제국
- 6. 적하주의 경제학
- 7. 이슬람과 서구제국의 대립
- 8. 새로운 미래 · 신 황금시대의 도래
Ⅳ. 책을 읽고서...
본문내용
▶ 지은이 라비 바트라 (Ravi Batra)
〈뉴욕타임스〉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경제학자, 국제무역 이론의 전문가다, 현재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 Southem Methodist University 경제학과 교수로 〈뉴욕타임스〉,〈타임〉,〈뉴스위크〉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라비 바트라는 역사의 순환 주기와 경제학적 예측 도구를 활용하여 세계의 경제, 사회, 정치 변동에 대한 놀라운 선견력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미 20년 전인 1978년에 자신의 책 《The Downfall of Capitalism and Communism》에서 20세기가 끝나기 전 소련 공산주의가 붕괴할 것이며, 10년의 시차를 두고 와 미국주도의 독점 자본주의의 해체될 것이라 예측하였는데, 당시로서는 너무나 황당한 얘기였기 때문에 책의 출간을 거절당했었다고 한다. 또 같은 해 12월에는 한 대학 강연에서 이란의 향후 추이를 묻는 질문에 “1979년에 이란에서 혁명이 일어나 국왕 팔레비가 퇴위하고 성직자계급이 다시 지배권을 잡을 것이다. 그리고 이란과 이라크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 7~8년간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그것이 그대로 현실화됨으로써 예측이 아닌 예언이 아닌가 하여 당시 큰 화제를 낳았다. 1980년 라비 바트라는 《Muslim Civilization and the Crisis in Iran》이란 책을 출간하면서 2000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서구 세계간의 극심한 갈등이 있을 것이며, 독점 자본주의 해체 시기는 2010년 이후가 될 것이라 언급하였다. 도쿄의 주식시장이 한창 상승곡선에 있던 1987년, 라비 바트라는 《The Great Depression of 1990》,《The Grash of the Millemium》을 통해 1990년 토쿄 주식시장의 거품이 꺼지는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고를 내놓는다. 거센 찬반양론을 일으킨 가운데 이 책의 내용은 곧 역사 속의 현실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