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화폐 수요

목차

화폐란 무엇인가?
화폐는 어떤 이유로 상품과 교환될까?
화폐의 등장
화폐의 형태변화
화폐의 기능
화폐의 안정성
거시경제에서의 화폐
화폐수요(Money Demand)
화폐수요의 동기 - 유동성 선호이론

본문내용

화폐수요(Money Demand)
화폐수량설(Quantity Theory of Money)과 화폐수요
화폐경제에서 재화와 용역이 흘러가는 과정은 뒤집어 보면 화폐의 흐름을 의미하는 것이다. 거래는 결국 화폐를 매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간단히 생각하면 생산된 재화는 알게 모르게 거래를 통해 움직이고 따라서 모든 거래/생산에 화폐가 동원된다. 결국 1년동안 생산된 혹은 거래된 물건의 가치는 1년 동안 시중에 유통된 화폐의 양과 같게 된다. 이를 다음과 같은 교환방정식(equation of exchange)으로 나타낼 수 있다.
MV = Py
여기에서 M은 통화량, V는 화폐의 유통속도, P는 가격, 그리고 y는 생산량 혹은 거래량이 된다. 화폐의 유통속도는 한 장의 종이돈이 평균 1년에 몇 번이나 중앙은행을 들르는가를 나타낸다.
Fisher는 위의 교환방정식을 거래량에 대한 관계로 파악하고 거래량과 화폐의 유통속도는 단기적으로 일정하다고 가정하였다. 거래량이 고정되었다는 것은 고전학파의 전통에 따라 생산이 항상 완전고용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생산된 재화는 모두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화폐의 유통속도 또한 거래제도 혹은 관습에 따라 정해지는 것으로 단기적으로 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