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관습, 민족성, 금기사항, 주요관광자원
- 최초 등록일
- 2011.12.07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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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관습과 민족성, 금기사항 및 주요관광자원을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독일의 관습
Ⅱ.독일의 민족성
Ⅲ.독일의 금기 사항
Ⅳ.독일의 주요 문화 관광 자원
Ⅴ.참고 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 독일에서 발생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 Christmas tree >
오늘날의 크리스마스트리는 독일 서부에서 발생했다. 아담과 이브에 대한 중세 대중연극의 주요소도구는 에덴동산을 상징하는, 사과가 매달린 젓나무였다. 독일인들은 아담과 이브의 축일인 12월 24일이 되면 집에 파라다이스 트리를 세우고, 얇고 둥글납작한 빵(그리스도교에서 구원의 표시인 영성체용 빵을 상징)을 매달았다. 나중에는 빵 대신 여러 가지 모양의 과자를 매다는 전통이 생겼고,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양초도 매달았다. 크리스마스 철에는 나무가 있는 방에 크리스마스 피라미드를 세웠다. 나무를 3각형으로 쌓아 올리고 선반에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인물들의 입상을 올려놓으며, 상록수·양초·별로 아름답게 꾸몄다. 16세기경 크리스마스 피라미드와 파라다이스 나무가 합쳐져 크리스마스트리가 되었다. 이 관습은 18세기에 독일 루터교도들 사이에 널리 퍼졌지만 크리스마스트리가 독일 전통에 깊이 뿌리를 내린 것은 19세기에 이르러서였다. 19세기 초 영국에 들어온 크리스마스트리는 19세기 중엽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자 독일 귀족이었던 앨버트 대공의 노력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빅토리아 시대에 사람들은 양초, 사탕, 예쁜 케이크를 리본과 종이테이프로 나뭇가지에 매달아 나무를 아름답게 꾸몄다. 북아메리카에는 이미 17세기에 독일 이민족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전했고 19세기에 크게 유행했다. 오스트리아·스위스·폴란드·네덜란드에서도 크리스마스트리가 인기를 얻었다. 중국과 일본에는 19, 20세기에 미국 선교사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전했는데, 이들 나라에서는 복잡한 종이도안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다
참고 자료
『핵심유럽100 배 즐기기』/ 지은이 홍수연.
『JUST GO』 독일 /시공사
『레바캉스 가이드 북 컬렉션』 /독일
『최신판 길라잡이 유럽』 /지은이 김신겸 조삼국
『독일 디자인 여행』/ 장인영
『독일 문화의 이해』 /지은이 이관우/ 학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