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가족을 돌아보다-한국 가족의 현주소와 가족복지정책의 방향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12.06
- 최종 저작일
- 2011.12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 사회의 가족을 돌아보다-한국 가족의 현주소와 가족복지정책의 방향에 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서론
◎이 주제를 택한 이유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국의 경우, 저출산·고령화라는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맞춰, 현재 우리나라의 가족형태는 어떻게 바뀌고 있으며, 그 형태가 미래에 어떤 결과를 낳고, 어떤 사회적 문제를 발생할 수 있을지를 조사하였다. 우리는 사회를 구성하는 근간이 되고 토대가 될 가족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야 하며, 그 변화에 맞추어 제도적 측면에서 준비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
Ⅱ.본론
ⅰ. 한국 가족의 변화 추이 양상
<가족형태 : 전통적 가족중심에서 `부부중심, 나홀로 가구 중심으로`>
? 2010년 서울의 세대구성별 주요 가구형태를 보면, 부부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는 42.9%, 1인가구 20.8%, 부부가구 11.9%, 편부모와 자녀 9.7%, 3세대이상 가구는 6.3% 순이다.(기타 통계표 1참고)
? 전형적인 가족형태였던 부부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는 1980년 54.8%에서 2010년 42.9%까지 줄었으며, 2030년 36.2%로 감소될 전망이다. 또한 대가족 형태인 3세대이상 가구 역시 줄어(동일기간 12.6%→6.3%→5.7%)들고 있다.
? 반면, 1980년 4.5%였던 나홀로가구는 2010년 20.8%로 급증하였고, 2030년 24.9%까지 증가할 전망이며, 부부만 사는 가구역시 꾸준히 증가(동일기간 5.5%→11.9%→16.7%)할 전망이다
<노부모 부양은 가족책임, 장남책임은 모두 옛말이 되어가고......>
? 부모의 노후 생계는 가족이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은 `06년 60.7%에서 `08년 37.2%로 줄어든 반면, 가족?정부 및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한다는 견해는 동일기간 29.1%에서 47.7%로 크게 증가하였다.
? 또한 가족이 돌봐야 한다는 견해 중, 장남(15.8%→9.8%)이나, 아들(7.0%→4.5%)이 돌봐야한다는 견해는 줄고, `모든 자녀가 함께 해야한다(51.9%→69.9%)`는 생각은 증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