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마음의 병-철학, 다시 거리에 서다 (철학실천)

소개글

현대사회와 마음의 병-철학, 다시 거리에 서다 (철학실천)

목차

Ⅰ. 개요 3

Ⅱ. 현대 마음의 치유의 필요성 3

Ⅲ. 철학으로 마음을 치료하다 4
ⅰ. 철학은 치료학이다 4
ⅱ. 철학의 진정한 역할 (마음을 치료하는 것) 4

Ⅳ. 철학 실천의 방법 5
ⅰ. 철학 상담 5
ⅱ. 삶의 예술 6
ⅲ. 철학 치료 6

Ⅴ. 결론 도출 7


[참고자료] 8

본문내용

현대사회와 마음의 병
- 철학, 다시 거리에 서다 (철학실천) -



Ⅰ. 개요
철학실천은 철학상담, 철학치료, 철학교육, 철학카페 등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분야이다. 그 중 철학상담은 인생관, 세계관, 가치관과 관련된 인간의 모든 문제와 고민들을 내담자 스스로 풀어 나가도록 상담사가 도와주는 대화의 과정이고, 철학치료는 철학적 병을 진단, 처방, 치료하여 정신적 건강을 회복 혹은 유지하는 과정이다.
철학교육은 철학실천의 한 분야로서 철학함(doing philosophy)에 초점을 맞추어 철학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과정이고, 철학적 주제와 관련한 독서 토론회나 소크라테스 카페와 같이 철학함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분야이다.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가정에서든 우리는 항상 다른 어떤 누군가와 함께 살아간다.
사람은 그 어떠한 누구도 혼자서 고립된 채 혼자 살아갈 수는 없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인생은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이 책임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 어떠한 누구도 자기 자신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으며, 나의 삶에 필요한 모든 선택과 결정도 내가 해야 하며,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또한 내가 지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삶의 매 순간마다 나 자신을 되돌아 보지 않을 수 없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나 자신과의 관계도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행복의 조건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묻게 된다. 나 자신을 얼마나 잘 아는가? 나는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가? 나는 도대체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며, 무엇을 믿으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라고 말이다. 인간과 자연과 사회를 탐구하기에 앞서 먼저 나 자신을 탐구하라고 한 철인들의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에게 더더욱 소중한의미를 가지며 철학실천이 필요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참고 자료

이광래, 김선희, 이기원, 「마음, 철학으로 치료한다」 , 자와사랑, 2011년
http://www.naver.com
http://cafe.naver.com/booknbeanstalk/181077
http://www.philcounsel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