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전사록_(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2.0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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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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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사막의 여우라는 칭호를 받았던 롬멜이라는 인물에 대해 궁금했기 때문이다. 비록 히틀러에게 대항하여 독살당하기는 하였지만 그 전까진 롬멜에 대한 히틀러의 신뢰와 기대는 하늘을 찌를 만큼 높았다. 패장이기는 하나 유독 롬멜만이 그 명성을 누리는 이유는 열세한 제공권과 제한된 병력, 장비 그리고 보급만으로 절대적으로 우세한 적을 상대해, 고대의 수많은 명장들이 승리를 얻기 위해 전장에서 구사했던 ‘기습’과 ‘기동’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용병술과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롬멜만의 신출귀몰한 지휘행동 때문일 것이다. 1934년 히틀러가 집권한 이후 1945년 패전할 때까지 총 19명의 육군원수가 배출되었다. 이 가운데 최고연장자는 룬트슈테트 원수로 1875년생이다. 그런가 하면 롬멜은 1891년생으로 룬트슈테트와는 16년 차이가 난다. 19명의 원수 가운데 롬멜은 연령상 막내 격이다. 진급서열로는 1차 1명(1936년), 2차 9명(1940년), 3차 3명(1942년), 4차 4명(1943년), 5차 1명(1944년), 6차 1명(1945년)이며 롬멜은 3차에 해당된다. 서부침공계획의 입안자인 만슈타인도 3차 진급에 해당되나 진급일자는 롬멜보다 늦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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