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과 안전불감증
- 최초 등록일
- 2011.12.0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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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폐소생술과 이를 통해 알아본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을 비판한 리포트입니다. 정성들여 쓴만큼 성적도 좋았고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받아보시고 평가하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
목차
제 1장 서론
1. 심장이란
2. 심근경색
제 2장 심폐소생술
1. 심폐소생술의 정의 & 유래
2. 심폐소생술 실행방법
3. AED 사용방법
제 3장 안전불감증
1. 안전불감증
제 3장 결론
1. 우리나라 안전불감증 비판
2. 심폐소생술 필요성 재강조
본문내용
제 1장
1. 심장이란
사람의 심장은 주먹막한 크기로 무게는 250g 정도이다. 심장은 흉부의 한복판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곳에 위치하며, 일정한 리듬으로 이완과 수축을 되풀이하고 있다. 심장의 박동은 어른의 경우 1분에 60회에서 80회인데, 1회의 박동으로 70~
100ML의 혈액을 내보낸다하니, 이는 하루에 6000~12000L나 되는 양이다. 이렇게 내보낸 혈액은 1분이면 온 몸을 한 바퀴 돈다.
심장은 온 몸에 혈액을 보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일도 하지만, 그 리드미컬한 박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심장 자체에도 산소와 영양분이 필요하다. 이 때,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관상동맥인데, 관상동맥은 심장전용의 동맥으로서 심근세포의 생명력을 유지한다. 심근세포는 심근섬유를 이루는 세포로서, 심근섬유는 심장의 벽을 확대해서 보면 관찰할 수 있다.
2. 심근경색
심장을 위협하는 질병은 다양하지만, 급성심근경색은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심근경색은 앞서 언급한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관상동맥이 좁아진 경우, 동맥을 통해 작은 풍선이 달린 관을 심장까지 넣은 후 풍선을 관상동맥 안으로 밀어 넣는다. 이 때 풍선을 높은 압력으로 확장시켜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치료는 병원에서나 실행가능하다.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속한 응급처치이다. 호흡, 순환기능이 정지되면 곧 심장정지 상태가 발생하는데 이 때 5분 이내에 응급처치가 실시되지 않는다면 뇌손상이 초래되고 환자의 회복가능성이 감소하며 급기야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심폐소생술”이다.
참고 자료
타노이 마사오, 『3일 만에 읽는 몸의 구조』, 서울문화사, 2001
이병언, 『고교생이 알아야할 생물 스페셜』, 신원문화사, 2000
대한심폐소생협회, CPR이란 http://www.kacpr.org
김철중, 조선일보, 12면, 201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