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청소부 밥 - 토드 홉킨스
- 최초 등록일
- 2011.12.0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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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들 인생에서 아직까지 이런 인간미 넘치고 훈훈한 이야기가 있다는 것에 가슴이 따뜻해져 왔다. 정말 이런 사람(스승이나 멘토)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일생일대의 행운이나 축복이 아닌가?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는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들은 이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이 책에서는 청소부 밥에게 이런 삶의 지침서들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인생은 여유롭고, 긍정적이며, 기도하고, 배우며, 투자하고, 안 것을 전달하는(후대에게 삶의 지혜를 물려주는 것) 것이다. 어차피 한 번 살아가야 할 인생이라면 보다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 인생의 지침서는 소중한 것을 잃은 또는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지침서 같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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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누구에게나 나름의 지침이나 계획 등이 있다. 일종의 좌우명 같은 것이라 할 수도 있겠다. 나의 좌우명은 언제나 “知之者(지지자)는 不如好之者(불여호지자)요 好之者(호지자)는 不如樂之者(불여락지자)니라”다. 이것은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하고, 좋아하기만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는 뜻을 지닌 말이다.
좌우명은 사람사람 개개인에 따라 다 다르다. 그건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나의 이 좌우명은 내가 대학 입시 준비를 할 때,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해서 피곤한 중에 혼자 중얼거리던 말이다. 알기만 하는 공부보다 좋아하기를, 좋아하기보다는 즐기자, 일도 마찬가지로 즐기다 보면 또 그것 나름대로 인정받고 더 좋은 일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였다. 이런 나의 생각은 내 인생을 다른 길로 옮겨놓기에 충분했다. 짧은 기간의 입시 공부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원하는 대학을 들어갔으니깐 말이다. 이런 식으로 좌우명, 즉 지침서는 개개인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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