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완전분해
- 최초 등록일
- 2011.12.03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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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성이자 읍성, 그리고 유일한 배도로서의 남한산성의 구성요소를
큰 개념부터 작은개념까지 각종 사진과 도면 등으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10여편, 약 550페이지분량의 논문을 베이스로 작성되었습니다.
화면구성은 사진과 도면에 키워드만 적은 형태로 시인성을 높혔고,
자세한 설명은 슬라이드 노트부분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발표문 분량은 한글2010(글씨크기10 )기준으로 빽빽하게 7장 반입니다.
목차
남한산성의 분류
- 원성, 외성, 옹성
남한산성의 구성요소
-성곽을 구성하는 요소: 성문, 암문, 장대, 포루, 여장 등
-도성을 구성하는 요소: 궁궐, 종묘, 사직
-읍성을 구성하는 요소: 객사, 관청(행정/군사/군막사찰), 향교(문묘), 사직, 성황당, 여당 등
결론(남한산성이 가지는 의미/가치)
본문내용
남한산성의 체성을 크게 원성과 외성, 옹성으로 분리하여 각각의 특징과 축성법의 차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성곽의 주요시설인 성문과 장대, 포루, 여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성 내부의 시설은 도성관련 시설, 읍성관련 시설 등 건립목적 별로 분리하여 대표적인 시설 위주로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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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한산성의 체성의 구성요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남한산성의 체성은 크게 원성, 외성, 옹성, 이렇게 3가지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원성은 붉은색 영역으로, 남한산성의 중심이 되는 성이며 본성이라고도 불리고 폐곡선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내부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성은 파란색 영역으로, 병자호란 이후에 남한산성의 약점이 노출되면서 본성의 약점보완을 위해 증축한 3개의 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3개의 성은 각각 봉암성과 한봉성, 그리고 배치도 상에는 안 나타나 있지만 본성의 남쪽에 위치한 신남성을 말합니다. 옹성은 본성의 성벽에서 튀어나온 노란색 영역으로 남한산성에는 총 5개의 옹성이 축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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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중심성인 원성은 계곡을 포함하여 산의 능선을 따라 성벽을 두른 포곡성 산성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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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높고 가운데가 오목한 그릇 형태의 고로봉형 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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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00~500m 사이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서쪽의 청량산과 북쪽의 연주봉, 동쪽의 월봉과 남쪽의 몇 개 봉우리를 연결해서 쌓은 성입니다. 그 규모는 본성의 둘레만 10km가 넘으며 성 내부 면적도 210만제곱미터가 넘는 초대형산성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