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lph Waldo Emerson의 생애와 그의 시 세계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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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작가 소개
Ralph Waldo Emerson (1803.5.3. ∼ 1882.4.27)
국적 : 미국
활동분야 : 철학, 문학
출생지 : 미국 보스턴
주요저서 : 《자연론》(1836, 공저) 《대표적 위인론》(1850) 《영국 국민성론》(1856)
목차
없음
본문내용
Emerson은 1803년 5월 25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7대에 거쳐 성직을 이어온 목사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저명한 종교적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엄격한 도덕률과 이상과 신앙에의 열정이 충만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그가 8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를 여의고 하버드 대학에서 신학부를 졸업 후 1829년 유니테리언파의 보스턴 제2교회에서 목사가 되었으나, 그의 자유스런 입장에 대해 교회가 반발하여 1832년 사임했다. 1835년 이래 뉴햄프셔 주의 콩코드에 거주하였으므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기도 했다. 그 후 유럽으로 건너가 활동하다가 독일 관념론에 관한 영향을 받고 1835년에 귀국한 후 《자연론(自然論) Nature》(1836)을 간행하고 그는 동양 사상에 밝아 청교도의 기독교적 인생관을 비판하는데, 편협한 종교적 독단이나 형식주의를 배척하고, 자신을 신뢰하며 인간성을 존중하는 개인주의적 사상을 주장하였다. 그 뒤에 《에세이집 제1》(1841),《에세이집 제2》(1844)을 집필했다.
그는 플라톤, 칼라일, 그리고 영국의 시인 워즈워드의 영향을 받아, 정신과 물질의 관계를 철학의 영원한 문제라 하고 초월론을 주장하였다. 1836∼1847년에 걸쳐 그를 중심으로 조직된 ‘초월주의자 클럽’에서 자연과 신과 인간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범신론적인 초월주의운동을 했으며, 초월주의자 클럽 기관지로 《다이얼》(1840~1844)을 간행하였다.
인식에서는 직관주의의 입장에서 사물의 본질이 파악될 수 있다고 보고, 역사에 관해서는 위인이 사회의 진보를 초래하며, 이 진보라는 것은 개인의 도덕적 완성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회에서의 부자와 빈자의 대립은 영구적이라고 하면서, 그 자신은 빈자의 편에 서서 부자(부르주아)를 비난하였으며 또 미국의 흑인 노예의 존재에 대해 반대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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