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현장으로 가자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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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만나는 문화인류학 2장 현장으로 가자를 읽고 작성한 페이퍼 입니다. 느낌위주로 글을 작성하였고 객관적인 사실여부도 담고 있는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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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장은 인류학에서 현지조사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현지조사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외국을 여행하며 독특한 풍습과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이해하기 힘든 장면들이 등장한다. 눈이 휘둥그레져서 화면을 쳐다보다가 내레이션의 설명을 듣고 ‘아, 그래서 그런 거구나.’ 라며 고개를 끄덕이곤 한다. TV 속 내레이션처럼 누군가가 매순간 특정 문화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문화충격의 간극은 크게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우리는 직접 문화충격을 극복해야 한다. 바로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서 말이다.
케냐의 아내상속제(형사취수제), 소말리아의 여성할례, 파키스탄의 명예살인에서부터 팔짱끼는 행위를 레즈비언적 행위로 간주하는 캐나다, 식당에서 물을 마실 때 돈을 지불해야 하는 미국, 겉과 속이 다른 일본에 이르기까지 문화충격의 가능성은 전 세계에 열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한 사회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특수한 역사적 상황을 알고 있다면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문화이다. 하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문화 내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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