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에 대한 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11.11.30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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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한국의 도자기
1) 문경도자기
2) 광주도자기
Ⅱ. 중국의 도자기
Ⅲ. 유럽의 도자기
1) 독일 마이센
2) 프랑스자기
Ⅳ. 일본도자기
1) 일본의 자기시대
2) 가라쓰
Ⅴ. 한국과 중국의 도자문화
1) 수출자기의 출현
2) 국내 국제 환경
3) 도자기의 해외 수출
Ⅵ. 세계 명품 찻잔
1) 로얄코펜하겐
2) 한국광주요
Ⅶ. 도자기관련용어
본문내용
Ⅰ. 한국의 도자기
1. 시대구분
조선도자사의 시대구분은 임진왜란 이전까지 제일 성행한 분청사기와 조선조 전기간 중에 성행한 백자를 중심으로 해야 하겠지만, 우리나라 도자기의 발전이 청자에서 분청사기와 백자로 이행되고 다시 백자로 귀일되는 것이기 때문에, 백자를 중심으로 전기. 중기. 후기로 구분한다. 조선 전기에는 16세기 초까지 오히려 분청사기가 제일 성행하였으나 분청사기가 백자로 이행되는 하나의 단계였으므로 구 중심은 백자라고 하겠다. 전기백자는 제작수법과 기형 등이 전란 후에도 일정기간 15-16세기와 흡사한 상태이므로 17세기 전반, 즉 1649년까지를 전기로 구분한다. 전기의 백자는 그 형태가 안정감이 있고 원만하면서 그 선의 흐름이 유연하여 기품이 있다. 17세기 중엽인 1650년부터 자기의 질과 기형, 굽의 정리, 굽받침 등에 변화를 가져오고, 기형이 細長俊秀하고 문양이 간결. 단순화된 청화백자가 다시 생산되고 발전한 18세기 전반인 1751년까지를 중기로 구분하며, 1752년부터 조선 말까지 후기로 구분한다.
① 전기의 백자
전기는 1392(太祖 1)으로부터 1649년(仁祖 27)까지로 구분한다. 전기에는 분청사기와 백자가 주류였으며, 15세기에는 분청사기가 더 많았으나 분청사기는 16세기 후반부터는 점차 백자화(白磁化) 되어 줄어들기 시작하여 임진왜란 이전에 거의 사라져 가더니 임진왜란 이후에는 다시 만들지 않았다. 그러므로 분청사기를 중심으로 한다면 임진왜란이 전기 . 중기를 구분할 수 있는 시대구분의 시점이지만, 15세기 후반부터 백자가 많아지기 시작하여 16세기 이후에는 백자가 주류를 이루게 되므로 백자를 기준으로 시대구분을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