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에 쓰이는 미생물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11.3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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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약품에 쓰이는 미생물과 실제로 개발된 의약품에 대해 분류하고 역사와 작용기전 등을 설명해놓았습니다.
목차
개요 - 항생물질이란?
1.penicillin
2.cephalosporin
3.신규β-lactam계 항생물질
4.Aminoglycoside계 항생물질
5.Macrolide계 항생물질
6.Anthracycline group 항생제
7.Streptococcus faecalis
8.Tyrothricin
본문내용
몇백 년 전만 해도 인간의 평균 수명은 불과 20~30세에 불과했다. 태어난 아이 열 명 가운데 세 명은 한 살도 되기 전에 사망했으며, 절반쯤이 열 살 이전에 사망했다. 그 이유는 천연두·홍역·말라리아·콜레라·이질·설사·폐렴·패혈증 같은 질병 때문이었다. 오랫동안 인류는 질병의 원인을 알지 못했다. 기껏 귀신의 저주나 나쁜 공기 때문이라고 짐작했을 뿐이었다. 인간이 걸리는 질병이 거의 모두 미생물 때문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파스퇴르였다.
1796년 에드워드 제너는 천연두를 막기 위해 우두를 만들어 첫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1885년 파스퇴르는 균의 독성을 약화시켜 몸 안에 주입하면, 자가면역체계로 우리 몸에 면역력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원리를 바탕으로 홍역·풍진·볼거리·소아마비 같은 예방접종 백신이 계속 개발됐다. 그러나 미생물을 직접 억제하거나 죽이는 항생제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특정 질병은 특정 병원균 때문에 생긴다는 이론이 확립됐다. 선택적으로 균을 죽이는 항생물질이 개발되긴 했지만 항생물질은 인간에도 해롭다는 것이 문제였다. 하지만 우연히 인간에게 무해하면서 미생물을 죽이는 물질인 페니실린이 발견되면서 여러 항생제가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항생물질은 미생물이 생산하는 2차대사산물로 낮은 농도에서 다른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특성이 있다. 항생물질이라는 말은 1928년 프랑스 문헌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에는 미생물에 의해 생산되어 미생물 또는 그 밖의 세포의 생육을 저해하는 물질을 총칭하는 물질이라고 부르고 있다. 한편 항생물질이 갖는 항균작용 이외의 약리작용도 연구되고 있다.
1. penicillin
‘기적의 약물’인 항생제 페니실린은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이 찾아냈다.
참고 자료
두산 엔싸이버 백과사전
사이언스 올 - 과학이야기 (아하! 경제 - news)
인제대학교 의료정보실 - 세균 화상 데이터베이스
wikipedia - Tyrothricin
약품미생물학 - 미생물 면역분과학회 저 라이프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