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1.11.2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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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콜로세움은 네로 황제의 황금 궁전(도무스 아우레스)의 정원에 있던 인공 호수를 메운 자리에 세워졌다. 공사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 72년에 착공되어 8년 동안의 기적적인 역사를 거쳐 티투스 황제 때인 80년에 준공되었다. 콜로세움은 높이 48m, 둘레 500m 등 경기장 내부의 길이 87m와 폭 55m라는, 당시에 건립된 건축물 가운데 최대의 건축물이었다. 지하에는 검투사의 대기실, 야수우리, 시체보관실 등이 있으며 1층에 80여개의 출입구와 5만여명이 수용가능 하게 되어있다. 콜로세움은 검투사들끼리의 싸움이나 맹수들과의 싸움을 시민들에게 구경시킴으로써 한편으로는 일체감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콜로세움은 608년까지는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지만 중세기에는 군사적 요새로 이용되다가 그 이후에는 성당이나 궁전 등의 건축에 사용될 자제의 제공 터가 되었다.
이 거대한 건축물은 수많은 통로를 가진 육중하고 정교한 구성체로 총 4층으로 되어 있었다. 1층은 높이 10.5m의 도릭 반원주, 2층은 높이 11.85m의 이오닉식 기둥, 3층은 11.6m의 코린티안식 기둥으로 되어 있고, 4층은 관중들이 작열하는 햇빛을 피할 수 있게 벨라리움이라는 천막을 고정시키기 위한 장대장치를 지탱하는 벽으로 되어 있다.
※타지마할
소재지 :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성. 건축시기 : 1630~1648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성 동쪽 약 2km에 위치한 타지마할은 궁전형식 요지이다. 인도 5대 황제인 샤 자한이 4번째 왕비인 `무 무타즈 마할` 의 무덤으로 만들었지만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궁전이라는 뜻의 `마할`이 붙게됐다. 샤 자한 왕은 그의 아내 무 무타즈마할이 14번째 아기를 낳다가 죽자 너무나도 슬픈 나머지 무려 22년에 걸쳐 그녀를 애도하며 타지마할을 축조했다. 타지마할은 인도, 페르시아 건축양식의 대표적인 건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특히, 달밤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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