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반응속도론 결과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11.2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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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화학실 실험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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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결과 및 토의
실험을 통하여 구해본 반응 차수 m과 n의 값은 각각 0.72와 0.98로 나왔다. (선형화 시키는 계산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반응 차수는 정수를 많이 취하므로 이론 적인 값은 m과 n 모두 1일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즉, 전체 반응의 차수는 2차 반응이다. 이론 적인 반응 차수 값을 알 수 없어 오차율이나 절대적인 오차의 양을 구할 순 없지만, 오차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 초기 반응 상황을 생각할 수 있다. 초기반응 상황에서는 플라스크에 부피측정 장치를 연결하고 파라필름으로 빠르게 감싸야 한다. 최대한 신속하게 행동하였지만,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다. 실험 조원들관의 협동과 단결이 요구되며, 많은 실험을 통하여 오차를 줄일 수 있다.
? 발생하는 산소기체를 포집하여 부피를 측정하는데, 우리가 사용한 물에도 산소가 녹을 수 있다.(상온에서 산소의 용해도는 1mL/ 32mL) 또한 수증기가 존재하므로 부피 측정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수증기(증기압)에 의한 오차는 막을 수 없다. 산소의 용해의 경우 측정 전 다수의 실험을 통하여 물에 산소를 포화시킨 상태에서 실험하는 것이 좋다. 산소의 용해도가 더 낮은 용매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 는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공기 중에서 분해되기 쉽다. 즉, 양을 측정하고 실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분해되어 측정되는 반응속도를 떨어뜨리기 쉽다. 다수의 실험을 통하여 신속하게 실험을 수행한다면 오차 발생을 약간이나마 줄일 수 있다.
? 30% 농도 과산화 수소 용액을 묽히는 과정에서 부피비로 희석하였다. 과산화수소와 물, 용액의 비중이 같지 않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좀 더 정확히 희석하기 위해선 용액의 무게를 재고 이에 9배에 해당하는 물을 넣어 희석(질량비 희석)시킨다면 조금 더 정확한 양의 값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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