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학] 인간실수에 대한 사례 찾기

목차

◎인간실수에 대한 사례 찾기(국내)
1. 잇따른 컨베이어 사고 뒤엔 '안전불감증' 도사려
2. "국내 원전사고 13.4% 인적실수"
3. "동대구 역 열차탈선 수동조작 실수 때문"
4. 승강기 기사 고장 수리중 사고로 숨져
5. 응암동 상수도공사장서 또 가스누출(종합)
6. 남산 케이블카 운전사 불구속입건

◎인간실수에 대한 사례 찾기(국외)
1. 日 핵사고 작업원의 중대 실수로 발생
2. 우크라 에어쇼 사고 원인은 조종사 실수
3. "러機 추락 원인 기계. 인적 요소 모두 가능"
4. 스위스 정부, 러 여객기 사고 실수 인정
5. 대만 여객기 추락 225명 전원 사망

본문내용

6. 남산 케이블카 운전사 불구속입건
경찰, 사고원인 조작실수로 잠정결론
남산 케이블카 충돌사고를 수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케이블카 운전사 朴光奉씨(57.운전계장)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제동장치를 뒤늦게 조작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이날 朴씨를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그러나 朴씨의 과실외에 다른 사고원인이 있었는지를 가리기 위해 이날 중 朴씨를 재 소환해 조사를 하는 한편 케이블카를 운행하는 한국삭도(주)의 안전관리 책임자들도 소환해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평소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되던 케이블카가 사고당일에는 몰려든 휴일 나들이 인파로 인해 5분도 채 못되는 간격으로 운행된 점을 밝혀내고 한국삭도 측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의 여부도 조사키로 했다. 한국삭도측은 이날 오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오후부터는 케이블카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조사 결과, 케이블카 충돌사고는 운전사 朴씨가 혈중 알콜농도 0.093% 상태로 남산 위쪽의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운행조작을 하다 제동장치를 뒤늦게 조작, 산위 승강장과 산아래 본관승강장에 각각 진입하던 케이블카 2대가 동시에 승강장 벽과 받침대등에 부딪치면서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