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1.11.2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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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정서법 과제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현 한글 맞춤법의 문제점과 그 이유를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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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5항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ㄱ , ㅂ ’ 의 경우에는 폐세음 +폐세음에는 무조건적으로 된소리 발음나는 경음화원리가 적용 되기 때문에 이러한 필연적인 된소리 현상은 된소리로 표기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국어에서의 필연적인 된소리 현상은 이 ‘ ㄱ , ㅂ ’ 뿐만 아니라 ` `ㄷ` 에서도 이루어진다. `ㄷ`(여기서 말하는 `ㄷ`이란 ‘낟’ 등 표기법상 `ㄷ`으로 표기된 것은 물론이고 , ‘낫,낮,낯,낱’등 이른바 말음 법칙과 관련되는 ‘ㅅ, ㅈ, ㅊ, ㅌ’ 등으로 표기된 것도 포함 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낯달 [낟딸], 낱개[낟깨] 등이 그 예이다.) 역시 필연적인 된소리를 일으키는 조건으로 국어에서는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 `ㄷ`이 빠져 있다. EH한 무엇 때문에 이 `ㄷ`이 빠져 있는지 그 이유도 제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이 `ㄷ` 받침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하겠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이 항에서 예로든 단어들은 보면 모두 순수 고유어로만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가 있는데 그렇다면 한자어의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가 불분명하게 된다. 본 규정에서는 ‘한 단어’라고만 표현했을 뿐 순수 고유어에만 적용이 된다는 어떠한 암시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자어도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 좀 더 명확한 규정이 될 수가 있겠고 만일 이 규정이 순수 고유어에만 적용되고 그래서 예들을 순수 고유어로만 열거했다면 본 규정에서 그 점을 명확히 표현하여 일반인들로 하여금 오해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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