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건강]암예방과 식생활
- 최초 등록일
- 2002.10.22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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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예방과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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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암의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고 보면 틀림없을 것 같다. 특히 암치료 비용이 선진국에서는 비교적 적게 들고, 개발도상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처럼 갈수록 위험성이 커지는 암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하는가. 현재로서는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의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암이란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긴세월에 걸쳐서 나타나는 질병의 마지막 단계가 다름 아닌 암이란 얘기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섭취를 억제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생활을 개선하면 암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전문가들은 암의 원인 중 35% 정도는 잘못된 식생활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올바른 식생활로 암의 1/3은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암환자의 대부분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피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경우가 많다. 암의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 식이요접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인천의대 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 김진복 교수에 따르면, 가장 위험한 식품은 소, 돼지, 양의 붉은 살코기이다. 붉은 살코기에는 동물성 고지방과 고단백이 많이 들어 있다. 이는 붉은 살코기가 신장기능에 부담을 주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암을 유발하는 식품은 이밖에도 많다. 곡류에 생기는 아플라톡신 등의 곰팡이와 식품 첨가물, 농약,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이 간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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