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0.2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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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록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있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하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선택의 여지가 있다."
우리들이 직장을 자신의 마음대로 쉽게 바꿀 수는 없다하더라도 그 직장에서 어떤 태도로 일을 할 것인가는 자신이 매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말이다. 직장에서의 하루는 어떤 태도로 사무실의 문을 여느냐에 따라 천지 차이로 달라진다. 또한 직장의 질은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좌우되며,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관계의 질에 따라 좌우된다.
이 책은 회사 안에서‘유독성 폐기물 더미’로 불리는 악명 높은 부서를 맡게 된 여성 관리자가 시애틀의 어시장인 파이크 플레이스의 상인들로부터 일터를 보다 즐겁고 신나는 곳으로 바꾸는 비결을 배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 메리 제인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 들였다. 제인이 유독성 폐기물과 같다는 평가를 받던 3층 관리부를 맡게 되면서 그녀는 변화를 위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고민으로 인해 그녀는 자신의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할 수 있는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고, 그곳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실천함으로써 변화를 이끌어냈다. 마음의 문이 닫힌 3층 관리부 사람들에게 먼저 마음의 문을 열게 됨으로 인해서 그들에게 신뢰를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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