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묻다 독후감

소개글

마음을 묻다 독후감입니다.
책의 간단한 내용정리 및 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마음의 극장 - 꿈
2. 포기의 이유 - 학습된 무기력
3. 탁월함의 정체 - 영재성
4. 비범함의 발견 - 다중지능
5. 자유를 위한 변명 - 반발이론
6.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 가상현실

본문내용

‘마음을 묻다’(-유제민 저)를 읽고 나서 관심이 가는 부분을 몇 가지 골라 다시 읽어보았다. 내가 관심이 갔던 부분은 ‘마음의 극장 - 꿈’, ‘포기의 이유 - 학습된 무기력’, ‘탁월함의 정체 - 영재성’, ‘비범함의 발견 - 다중지능’, ‘자유를 위한 변명 - 반발이론’,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 가상현실’이다. 다시 한 번 눈길이 갔던 이유는 다른 교직 과목들과도 관련이 있는 내용들도 있었고,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문제들도 있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다.
◎내용정리
1. 마음의 극장 - 꿈
* 꿈은 무의식, 욕망, 계시 등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체내 시계에 따라 일정한 패턴으로 바뀌는데 꿈도 이러한 생활주기의 대표적인 예이다. 꿈은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기 때문에 꿈에 대해서도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수면은 뇌파에 따라서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얕은 잠의 단계인 1단계, 점차 깊은 잠으로 빠지면서 2, 3단계, 가장 곤하게 잠을 자는 4단계에 이른다. 3, 4단계에 이르면 뇌파는 느려지고 호흡과 심박률이 감소하며 근육이 이완된다. 보통 1단계에서 4단계에 이르는 시간은 80~90분 정도 걸린다. 4단계 이후에는 Rapid Eye Movement 즉 REM수면 단계가 나타나는데 10여분 내외 지속되는 이 단계에서는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동자가 빠르게 좌우로 움직인다. 그리고 깨어있을 때와 유사상태인 불규칙하고 빠른 톱니바퀴 모양의 뇌파가 나타난다. 바로 이 REM수면 단계에서 생생한 꿈을 꾼다. Non-REM단계에서 잠을 깨우면 약 1/4정도만 꿈을 기억하고, 그 내용 역시 유쾌하지 못한 내용이었다. REM수면이 시작되고 5분 후에 깨운 사람들보다 10분후에 깨운 사람들이 꿈도 길고 내용도 정교하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결국 우리는 80여 분의 Non-REM과 10여 분의 생생한 꿈을 꾸는 REM 수면주기를 잠을 자면서 계속 반복하는 셈이다.
REM단계 사이는 약 90~100여분 정도 된다. 꿈은 마치 영화감독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