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이끈여성 마가렛 대처

소개글

마가렛 대처
「철의 여인」으로 불리면서 「대처리즘」이라는 용어를 생겨나게 했던 마거릿 대처
마가렛 대처의 일대기 및 공적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마가렛 대처

성장배경
영국의 위기 및 대처의 업적
대처의 치적
영향력

본문내용

마가렛 대처
「철의 여인」으로 불리면서 「대처리즘」이라는 용어를 생겨나게 했던 마거릿 대처

성장배경

아버지에게서 배운 프로테스탄티즘 윤리

그녀의 가정은 프로테스탄티즘의 교파인 감리교로 장로교 다음으로 큰 교파이며 자성, 자율, 자제를 원칙으로 하는 금욕주의 일파였으며 아버지와 딸 사이에 이러한 종교적 신념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러한 종교생활은 그녀의 신념인 자립과 근면, 노력과 성실, 약자를 보살피는 마음씨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급진적 대학 풍토 속에서 「보수주의학생연합」 회장으로 활약

1946년에는 옥스퍼드 대학의 보수학생협회의 여성회장으로 선출되기까지 하였다. 이때부터 그녀의 리더십이 발휘되기 시작한 것이다. 1948년에는 학생대표로 보수당 대회에 출석하였다. 그리고 50, 51년에는 런던 교외의 아트포트 선거구에서 총선거에 참가했으나 낙선의 쓰라림을 맛보게 된다. 마가렛 대처는 보수당이 대승한 1959년 10월의 총선거 때 비로소 핀츨리에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마가렛 대처의 집권기
마가렛 대처는 연금사회보장부의 차관, 주택부장관, 연금사회보장부장관, 재무부장관, 연료전력장관. 교육부장관, 교통부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정치적 경력을 쌓아 당내 지지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병들어버린 자신의 조국 영국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피력하기 시작하였다. 대처에게 자유란 정부로부터의 자유이고 경제적으로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기업의 독립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녀는 복지국가적 정책에 따라 비대해진 정부를 비판하였다. 정부가 개인의 생활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으며 국민도 정부에 너무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부기구가 확대되고 그에 따라 개인의 자유가 침범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노동당이 내세우고 있는 기업의 국영화 정책도 강경하게 반대하였다. 대처가 생각하는 복지란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며 고도의 복지정책은 오히려 국가나 국민 모두를 타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