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1.11.1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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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중 체벌에 관하여 경험을 토대로 서술하였슴.
목차
1. 이 문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
2. 무엇이 문제인가?
3. 그 문제가 생기게 된 원인, 배경, 현황
4. 대안 제시
본문내용
1. 이 문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
제가 고등학교시절 주입식 교육으로 인하여 제가 하고 싶은 것 없이 그냥 다들 공부하니까 모두 다 똑같은 것을 공부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한 것은 아니지만, 대학교 입학 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하게 되고 즐거워하게 되고 보람을 느끼고 인정을 받으면서 차라리 처음부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배우고 공부했으면 지금 쯤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것은 정말 공부의 능률도 훨씬 높고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학교 교육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초에 의한 기본을 충실히 하면서 미분적분이나 국영수사과 위주의 딱딱한 교육만 고집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적어도 한 개쯤은 선택 할 수 있게 하여 그 과목을 공부하고 시험을 봐서 그 과목에 특화된 학교로 과로 진학할 수 있고 배우고 공부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대학교에 가면 수리를 예로 들면 고등학교 때 심과 과정인 미분과 적분을 배우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공식을 외워서 이해도 못한 상태에서 문제 만 풉니다. 그래서 대학교 수학과를 가면 매처음 배우는 것이 수학개론입니다. 거기에서는 미분과 적분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원리는 무엇인지 아주 기초부터 세세하게 가르쳐줍니다. 원칙적으로 보면 기본을 알고 문제를 푸는 것이 맞는 것인데 기본도 모르고 문제를 풀고 나중에 가서 기본을 배운다는 것은 너무 역설적이고 순서가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저는 영화과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는 영화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틀에 박힌 공부만 하다 보니 국영수사과에서 영화는 없었습니다. 국영수사과를 배우면서 물리학에 그나마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대학교 진학 시 어떠한 계기로인하여 영화과를 가게 되었는데 정말 저의 천직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배우면서 재밌고 이제는 하면서 재밌고 여러 영화제에서 상도타고 하면서 인정까지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잘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가능성을 고등학교 때 알았더라면 차라리 더 먼저 시작했더라면 지금쯤 저는 더 높은 자리에 있었을 것입니다. 외국 같은 경우에는 저희와 반대로 기초부터배우고 여러 가지 활동 과목들을 통하여 그 학생 개개인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선택한 이유는 이러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바로잡을 수는 없지만 저 개인의 생각을 이렇게 두서없이 라도 나열하여 제 의견을 알리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