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 이응노의 일대기
- 최초 등록일
- 2011.11.1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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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예술과 문자추상을 전세계에 알린 대표적인 이응노화백의 일대기와 작품분석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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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암 이응노의 일대기
고암 이응노 (904∼989 )
이응노는 904년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집안의 반대로 혼자 몰래 그림을 그리며 화가의 꿈을 키워갔다.
열일곱 살에 당진으로 가 염재 송택회에게 사군자를 배웠고, 열아홉살에는 집에서 나와 홀로 상경하여 당대 최고로 일컬어지던 해강 김규진의 문하에 들어갔다.
그는 온갖 궂은일을 해 가며 김규진의 집에서 문인화와 우리나라 전통 그림을 배웠다.
스승에게서 `대나무처럼 청청하게 살아가라`는 뜻으로 `죽사`라는 호를 받았고, 대나무 그림으로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입상을 하여 본격적인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그 후 에는 조선미술전람회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비바람 치는 대나무 숲에서 이응노는 본인의 눈과 마음으로 실물을 보지 않고 스승의 그림을 흉내만 냈던 자신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 날의 충격과 깨달음으로 그린 그림이 조선 미술전람회에서 특선 상을 받았고, 이루 이응노는 자신의 호를 `죽사`에서 `고암` 으로 바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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