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로서의 폐인 문화부족
- 최초 등록일
- 2011.11.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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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폐인이란 말은 사전적인 의미로 병을 얻어 몸을 망치거나 만사에 실패하여 세상을 등지고 사는 사람이지만 인터넷과 대중문화 공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빠져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인간을 말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나, 그리고 우리 일반인들이 아는 폐인의 사전적 의미와는 달리 인터넷과 대중문화 공간에서의 폐인은 긍정적이고 희극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을 사용 하다보면 폐인의 본래 의미와는 다르다고 말 할 수 있다.
흔히 내가 알고 있는 인터넷 용어로서의 폐인이란 좋아하는 일에 빠진 것은 맞지만 그 좋아하는 일에 너무 깊게 빠져서 자신의 본업을 망각하고 다른 일에만 집착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필자는 폐인이라는 용어가 현대의 대중문화를 이해하는 중심적인 코드로 부상한
것은 디시인사이드의 출현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용어가 만들어진 원인과 정보공유의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매개로 형성되는 그들만의 독특한 소통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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