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다녀온후
- 최초 등록일
- 2011.11.14
- 최종 저작일
- 1999.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복궁을다녀온후
목차
● 경복궁을 들어가며...
○ 경복궁 답사하며...
● 경복궁의 역사
● 경복궁의 배치
● 4대 성문
◉광화문(光化門)
◉건춘문(建春文)
◉영추문(迎秋門)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과 근정전
본문내용
● 경복궁을 들어가며...
○ 경복궁 답사하며...
‘조선의 정궁’이라는 경복궁을 답사하며 느낀 게 있다. 답사란 무작정 떠나야 한다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철저한 사전준비를 한다면야 더욱 바랄나위 없겠지만 조금의 준비가 있었다면 전통목조건축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조상의 숨결을 느끼고, 전통기법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답사를 하여야 한다. 옛말에 “아주 좋은 차라도 단숨에 들이키면 맹물과 같다”란 말이 있다. 먼저 알지 못하더라도 천천히 느낄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면 더 많은 사전 지식을 알고 갔더라면 경복궁 답사가 답사로만 끝나지 않고 많은 가르침을 얻었을 것 같다. 이번 레포트를 쓸 때도 자료 공부를 더 하지 않고도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수 있었을 거라는 후회가 된다. 그리하여 이번 레포트에서는 경복궁에 대해 다른 분들께서 써 놓으신 자료와 경복궁 답사하며 내가 느낀 점을 적어볼까 한다.
● 경복궁의 역사
경복궁은 태조 4년에 창건된 조선의 정궁이다. 태조 이성계는 1392년 조선을 건국한 다음 천도할 결심을 하고, 즉위 3년에 한양을 도읍으로 결정하여, 10월에 천도하고 이듬해에 경복궁을 이룩했다. 태조 3년(1395) 천도 당시에는 이렇다 할 궁궐이 없어, 한성부(漢城府)의 객사를 임시 왕궁으로 사용하면서, 침묘(寢廟), 궁실(宮室), 도성(都城) 셋을 우선적으로 건립하였다.
태조 4년(1395) 음력 9월에 경복궁, 사직단, 종묘의 고성이 있었고, 음력 10월에 새 궁궐과 각 전각들의 이름을 정도전으로 하여금 짓도록 하였다 한다. 한국의 목조건축, 주남철 저, 서울대학교 출판부 출판
별첨에 이야기 내용 수록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法宮)으로 가장 장엄하게 지어진 으뜸 궁궐이었으나, 태종이 태종 5년 10월에 이궁인 창덕궁(彰德宮)을 고성하고 이 이궁에 소어함으로써 한때 비워져 있었다. 세종 11년 사정전과 경회루의 중수, 동 13년 광화문의 개구(改構), 14년 문소사진 경복궁 단면도
사진 경복궁 북궐도
사진 5 경복궁 배치도
전의 창건, 15년 강년전의 개구, 신무문 등을 건립하여 다시 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 후에도 명종 8년 9월에 대화재로 강녕전, 사정전, 흠경각 등이 소실되어 이를 다시 중건(重建)하였으나, 선조 25년 4월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그 후 왕궁으로서 불길하다는 이유로 273년간이나 중건되지 못하였다가 고종 2년 4월 경복궁의 중건의 하교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