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시의 공원녹지
- 최초 등록일
- 2011.11.1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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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베를린시에서 운영되어지고 있는 환경녹지체계에 관한 간략한 report입니다.
인터넷 및 여러 문헌들을 토대로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베를린 환경계획의 위상
- 베를린 경관생태프로그램의 의미
- 베를린 경관생태프로그램의 분석
- 경관생태프로그램의 내용
⑴ 자연순환체계 및 환경보호
⑵ 비오톱 및 생물종 보호
⑶ 경관보호
⑷ 휴양과 오픈스페이스 이용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독일의 베를린시와 함부르크시는 1980년대부터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작성해 이를 기초로 친환경적인 도시계획에 활용해 생태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베를린시는 공기와 기후, 물, 토양, 휴양, 경관을 필수불가결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보전가치가 있는 비오톱 뿐만 아니라 주거단지 주변 개발에 의한 보전과 이용의 갈등지역까지 표현하고 비오톱 평가 도면을 이용해 비오톱 네트워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베를린시의 자연보호법에 따르면 전체 10%의 면적을 비오톱 네트워크화 지역으로 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을 정도다. 베를린 환경생태계획은 4개 도면으로 작성되며 비오톱과 종 보전, 경관에 대한 도면, 자연환경과 환경 무생물적, 휴양과 공원녹지에 관한 도면으로 구성된다. 계획의 수립과정에서 지자체는 물론 의회와 행정, 타 부서 관청, 시민단체 등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한다. 이 같은 노력은 베를린시를 풍부한 녹지로 인해 삶의 질은 물론 관광지로 인지가 높아지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이는 이미 100년 전에 베를린 시장이 강력하게 주장해 도심내부 환상녹지를 구축, 지자체장의 빠른 예측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해주는 대목이다.
Ⅱ. 본론
1. 베를린 환경계획의 위상
- 베를린은 독일의 다른 주와 마찬가지로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한 환경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계획의 명칭에 있어서는 다른 주와 구별되는 차이점이 있다. 이는 베를린의 환경계획 체계도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도시들이 토지이용계획 차원의 환경계획을 경관생태계획으로 부르는 반면, 베를린은 경관생태프로그램으로 명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에 있어서는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