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윤리]e러닝 김대군 강의전체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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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윤리 김대군교수님의 전체강의 요약본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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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이 주는 쾌락과 고통
1. 쾌락의 윤리설
아침에 눈뜨자마자 컴퓨터부터 켜는 것은 인터넷을 통해 이익을 얻는데 이것에 대표적인 것이 쾌락일 것. 인터넷이 주는 쾌락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위해 먼저 쾌락의 윤리설을 검토해보자.
소크라테스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최초로 고민한 철학자라 할 수 있는데 이를 계승하여 쾌락주의의 씨앗을 보이는 사람이 디오게네스. 그는 개처럼 사는 것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함. 개처럼 자유분방하게 살아야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여 개집에 들어가 짖기도 했다는 일화가 전해짐.
1) 견유학파 - 디오게네스
- 알렉산더 대왕이 그를 찾아가 호의를 베풀어 줄 것을 제안하자 “그저 나의 빛을 가리지 마시오”라고 대답.
2) 에피쿠로스 학파
- 소크라테스의 자유분방하고 낙천적인 부분을 이어받은 사람들이 에피쿠로스 학파
- 쾌락이야말로 인간 살아가면서 추구해야할 궁극적인 목적. 그들이 주장하는 쾌락은 육체 적인 것이 아닌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면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 (아타락시아)
3) 데모크리투스의 원자론 신봉
- 그들이 쾌락을 강조하게 된 데에 데모크리투스가 영향을 끼쳤음. 데모크리투스는 육체는 쪼개수 있는 데까지 쪼개면 원자가 나오며 세상을 이루는 근원은 물질이라고 보는 유물론, 인간도 결국 원자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죽으면 분해되어 사라짐 따라서 살아 있는 동안 많은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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