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개정안 문학교육과정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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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교육과정 비교, 문학교육과정, 교육과정 비교, 7차 교육과정, 2007 개정안
목차
◆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
◆ 심화선택 교육과정
본문내용
◆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
1. 다양한 매체의 도입
미디어의 다양화로 인해 독자의 미적 지각방식이 변화함으로서 매체언어 텍스트로서 다양한 매체를 도입해 어떤 텍스트라도 교과서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내용체계 중, 실제의 하위항목 변화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2. 용어의 변화
7차부터 학습자에게 전문적인 문예작품창작활동을 강조하지 않고, 학습자의 요구에 따라 개작·모작, 생활서정의 표현, 서사문쓰기 등의 단계를 거치되 자신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 지어 지도하는 것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창작’이란 용어는 제한적 뉘앙스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생산’으로 바꾸게 되었다.
3. 내용체계의 변화
내용체계의 범주명이 ‘본질, 수용과 창작, 태도, 실제’에서 ‘실제, 지식, 수용과 생산, 맥락’으로 바뀌었다. 내용체계를 재구조화해 태도를 삭제하고 담화와 글의 수용·생산 활동에서 고려해야할 사회·문화적 배경을 의미하는 맥락이라는 범주를 새롭게 설정한 것이다. 맥락은 사회·문화적인 고려 외에도 주체를 중시하며 역사적 접근을 시도한다.
또한 실제를 위로 올려 실제가 다른 범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중시했다. 실제의 하위항목이 가장 변화가 큰데, 동시·동화와 같이 수준을 기준으로 한 분류에서 향유방식 및 시대에 차이를 두는 시·시가 분류로 바뀌었고, 소설은 이야기로서 문학적 산문 총괄한다. 사회변화에 따라 매체를 내용으로 반영해 ‘글’만을 매개체로 하는 희곡·극본과 달리 문학 외적요소도 포함하는 연극·영화·드라마를 text로 도입했으며, 국가문서로는 최초로 비평을 공식적 텍스트로 인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