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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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교수학습론 때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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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교수학습론>
chapter 9. 말하기에 대한 가르침
제 9장은 말하기 교육에 대한 여러 논의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말하기 교육의 당위성, 말하기 과정, 논의, 말하기를 위한 제안, 말하기 교정하기, 말하기 활동에 있어서 교사들이 해야 할 점 등을 말하고 있다.
말하기 수업이 교실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말하기 수업이 미리 실전 언어사용의 예비적인 연습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교사나 학생에게 모두 피드백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학생들이 배웠던 여러 언어적인 요소를 머릿속에서 한 번 더 처리하면서 그 언어를 완전히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즉, 말하기 교육을 통해서 우리는 학생들이 그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여기에서, 말하기 활동들이 언어적인 것뿐만 아니라 말하기 그 자체를 목표로 삼아보려는 `기술로서의 말하기`를 도야할 수 있게 설계되어야 한다고 한다.
말하기 활동은 다양한 과정을 거쳐서 할 수 있다. 그 첫 번째 예로는 사진 경연대회를 들 수 있다. 이 활동을 꽤 숙련된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데 각각 조별로 팀을 맞추어 사진들을 설명하고 평가하면서, 비교나 대조, 강한 인상을 주었다는 표현 등을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들이 끝나면 학생들은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들어서 주장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그들로 하여 좀 더 긴 전체적인 수업 토론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게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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