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양성평등을 위하여 합의되어야 할 지향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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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선정 - ‘양성평등을 향하여’

2. 상황분석 - ‘성불평등의 현실과 문제점’

3. 원인 - ‘누구 탓입니까’
3.1. 평등과 불평등, 차별과 역차별의 아이러니
3.2 무관심

4. 현실
4.1 현실 뒤집기
4.2 관심밖의 메아리

5. 해결책 - 의식적, 제도적 변화를 통한 남녀 인식의 변화
5.1 여성의 남성을 위한, 남성의 여성을 위한
5.2. 여성의 안일주의

6. 결언

본문내용

1. 주제선정 - ‘양성평등을 향하여’

7차례의 발표주제 진행 중 학생들이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띤 토론참여를 보여준 주제 중에 하나가 바로 ‘성과젠더’였다. 참여자 대다수가 평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주제였고, 가치관도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 시간이 부족할 만큼 흥미로운 토론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제약상 폭넓은 주제를 다룰 수 없고 단순히 ‘성매매’에만 국한된 주제를 가지고 의견교환을 하다 보니, 정작 양성평등이라는 본래의 근원적 가치에 대한 탐구를 소홀히 한 면이 있었다. 때문에 기존의 발표주제에서 다루지 않았던 원론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양성평등을 위하여 선행되어야 할 사안들에 대하여 ‘비주류’의 시선으로 짚어보고자 한다.

2. 상황분석 - ‘성불평등의 현실과 문제점’

여성운동은 우리나라에서 1990년대 문민정부 출범이후 고개를 들고, 2001년 여성특별위원회가 여성부로 신설-개편되면서 여성운동의 중흥 기를 맞는다. 여성운동은 정부주도와 비정부기구(NGO)주도의 두 가지 양태로 나타난다.
정부주도는 여성부 산하기구들의 여성권익 향상을 제도적으로 실현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고, 비정부기구 주도는 이를 포괄한 사회 전반의 다양한 사안을 담당하여 감시와 통제와 교정의 기능을 모두 맡고 있다.
이러한 여성운동의 활성화 노력에 힘입어 여성의 사회진출 척도 중 하나인
‘20대 대졸여성취업률’은 연도별로 점진적 증가 추세 신문기사 : 조선일보, 2008 “Special Report-노인재취업 늘고 여성 사회진출 활발 청년들은 울고싶어라” 2월 15일
이나, 여전히 우리사회의 ‘전체 여성취업률’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신문기사 : 서울경제신문, 2007 “대졸여성 취업률 58% 그쳐…OECD 국가 중 꼴찌” 9월 18일
를 기록하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다.<그림1 참조> 이러한 현상에서 우리는 우리사회의 여성문제 해결방식이 지극히 단편적이고 근시안적인 안목의 의사결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추측해낼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cjhee54?Redirect=Log&logNo=50032111197
조선일보, 2008 “Special Report-노인재취업 늘고 여성 사회진출 활발 청년들은 울고싶어라”에 삽입된 도표 인용 2월 15일
서울경제신문, 2007 “대졸여성 취업률 58% 그쳐…OECD 국가 중 꼴찌” 9월 18일
조선일보, 2008 “Special Report-노인재취업 늘고 여성 사회진출 활발 청년들은 울고싶어라” 2월 15일
http://100.naver.com/100.nhn?docid=770961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3p219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