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할의 현주소와 나아가야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1.11.10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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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의 현재의 성 역할의 실태를 고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태생론적으로 본 남녀 성 역할
ⅱ. 산업사회와 여성 권위 신장
ⅲ. 가사 노동에서의 차별
ⅳ. 여성의 사회 생활에서의 차별
Ⅲ. 결론
- 해결방안 제시
본문내용
Ⅰ. 서론
봉건제도로부터의 해방은 개개인을 다시 한 번 살필 수 있는 세계를 열어주었지만 동시에 안전감의 모토인 확실성 제거해 버리는 결과를 빚었다. 이에 우리는 더욱 더 사랑에 대해 집착하게 된다. 사랑은 나의 존재 의의와 진정한 자아를 찾아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울리히 벡 부부는 산업 사회를 통하여 현대에 이른 지금 사랑은 추상적 또는 화려한 가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오히려 사랑은 ‘세속적인 신흥 종교’라고 표현한다. 산업사회 이후로 그 사랑에 대한 관념이 천천히 변질되어 간다고 꼬집고 있다.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돈을 벌어야한다. 자신의 가정을 지키고 아이들을 돌보아야 하고 가정을 꾸려가야 한다. 그에 따라 산업 사회가 우리에게 요구 하는 바는 노동을 위해 가정으로부터 분리된 사람을 원한다. 이는 필연적으로 집안일을 도맡아 해야 할 또 한사람의 노동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초기의 산업사회에서 남성이 가족을 부양하고 아내를 사랑하면서 삶의 의미를 가진다. 그러면 여성의 경우 그녀의 삶의 의미는 어떻게 얻어지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종전의 어머니 세대에 비하여 여성들의 권리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증진 되었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하지만 항상 매우 중요한 의사의 결정권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소외되어 왔고, 남성들만큼 교육을 잘 받을 수 있었지만 직업적 피라미드에 있어서 가장 상위에 해당하는 직업은 거의 남성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여성의 성역할의 문제를 대두시키면서 성역할이 미리 규정되는 것을 산업사회에 비추어 말하고 있다. 산업 사회는 남녀의 불평등한 역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체제가 유지되어 왔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사업 사회의 봉건적인 형태로 이르고 있다. 이 봉건적인 성 역할을 나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특히 성 역할을 분석해보고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