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1.10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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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는 피터드러커 교수가 쓴 수많은 저서 중에 하나이다. 이 책은 총 3부 12장으로 구성되어서 사회, 정치, 그리고 지식의 세 가지 커다란 부분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노동과 조직의 개념, 주권국가의 변모, 그리고 지식과 교육의 중요성을 서술하고 있다. 피터드러커는 사회와 조직, 그리고 국가까지도 하나의 유기체로 보고 있다. 그리고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인류가 탈자본주의라는 새로운 역사의 경계에 돌입하고 있다고 파악한다. 탈자본주의는 사회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닌 전혀 새로운 사회로 제시되고 있다. 정보 통신 혁명 속에서 지식이 중심이 되는 지식사회가 바로 그것이다. 지식은 오늘날 의미 있는 유일한 자원이다. 전통적인 ‘생산요소’들인 토지, 노동, 자본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들은 부차적인 것이 되어버렸다. 새로운 의미의 지식들은 실용성으로서의 지식이고,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지식이다. 즉 피터드러커가 관심을 갖는 것은 기존 자본주의에 있어서 사용자와 노동자의 관계가 사라지며 노동자는 지식 노동자가 될 것이고, 기존 자본주의의 동력원이 자본이었다면 앞으로 올 체제는 지식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책은 현재 우리 사회가 자본주의를 벗어나 탈자본주의사회의 단계에 와 있다고 한다. 여기서 탈자본주의사회란 지식사회의 초기단계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지식이 없는 것이 과연 현 시대를 살아가고, 앞으로 다가오는 이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지식사회의 제일 중요한 자원이 지식이라는 것은 점점 더 확실 화 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다가올 가까운 미래의 사회는 틀림없이 조직의 사회가 되리라는 것도 확실시 되어간다. 탈자본주의 체제 속에서는 수많은 조직들이 경쟁하고 서로 공존하며 살아간다. 지식은 그 조직 속에서 무너지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노동력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경쟁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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