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가 왜 전염병 시대에 살고 있을까
- 최초 등록일
- 2011.11.1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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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가 왜 전염병 시대에 살고 있을까?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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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 왜?? 전염병 시대가 되엇을까 ??>
우리는 지금 21세기 전염병 시대에 살고 있다.
2001년 구제역과 광우병의 세계적 확산을 시작으로, 2003년에는 전 세계를 전염병의 공포로 몰고 간 사스 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창궐하였고, 2005년에 와서는 21세기의 흑사병이 될 수도 있다는 조류 독감이 사스의 뒤를 이어서 나타났다. 조류 독감의 경우 현제도 진행 중이며, 1억에서 10억의 인구가 사망 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이러한 조류 독감도 새로운 전염병의 등장을 예고하는 신호탄에 불과 하다는 예측도 나와 있다.
인터넷과 핸드폰으로 대표 되는 컴퓨터 IT 산업과 나노 테크놀로지와 의학이 접목이 된 BT 산업으로 대표되는 21세기 초 과학 문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인류는 여전히 질병과 전염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오히려 과거의 어떤 시대보다도 많은 질병과 새로운 전염병의 위협에서 살고 있다.
과학 기술이 발달한 현대에 왜 우리는 새로운 전염병과 계속 직면하게 되는 것일까?
전염병은 도대체 어디에서 생기며 왜 발생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인간과 전염병과의 기나긴 인연은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일까?
과거의 전염병
버밍엄 대학교 사회의학교실의 저명한 교수이자 작가인 토마스 매큐언은 `질병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전염병이 최초로 발생하기 위한 조건으로 대규모 집단, 위생의 결핍, 영양결핍을 꼽았고 그중에서도 밀집해 있는 대규모 인구 집단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뽑았다. 하지만 이 조건들은 엄밀히 말하자면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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