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6
- 최초 등록일
- 2011.11.0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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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6은, 최근 발표한 저서로 크게 4부분으로 나뉜다. 경복궁편, 순천 선암사편, 거창·합천편, 부여·논산·보령편 그리고 달성도동서원이 짧게 소개되고 있다.
목차
1. 저자소개
2. 책을 읽은 동기
3. 책의 내용
4. 책의 감상
본문내용
저자 소개
유홍준 교수는 1949년생으로,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미술사학과 (석사)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박사)를 졸업했다.1981년 동아일보 신춘 미술평론으로 등단 후,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영남대 교수,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나의 문화유산답사기』1~6,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화인열전』『완당평전』등 다수가 있다.
책을 읽은 동기
한때, 문화유산답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가 문화재청장을 역임하면서 문화재행정에 중심에 계셨다는 사실이 나에게 망설임 없이 이 책을 선택하게 해주었다.
일반시민 입장에서 문화재를 보는 관점과 문화재청장을 거친 후 문화재를 바라보는 관점이 어떻게 바뀌었으며 또한 재직시 어떻게 문화재행정을 창조적으로 운용하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더불어 현재 문화재 업무를 보면서 느끼는 많은 난제들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책의 내용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6은, 최근 발표한 저서로 크게 4부분으로 나뉜다. 경복궁편, 순천 선암사편, 거창․합천편, 부여․논산․보령편 그리고 달성도동서원이 짧게 소개되고 있다.
우선 경복궁편은 조선왕조 상징인 경복궁을 소개하면서 그 속에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시각의 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복궁 위치와 창건과정을 시작으로, 근정전과 앞마당의 박석을 이야기하고
사정전․강녕전․교태전과 양의문 굴뚝, 아미산 화계, 자경전 꽃 담장 을 소개하고, 이어 경회루와 근대 건축물이 있는 건청궁을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영욕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화문의 복원을 설명함과 더불어 광화문 광장 조성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마무리 짓고 있다.
둘째로 순천 선암사편에는 우리의 전형적인 산사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선암사를 소개한다. 방문 배경부터 시작하여 진입로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어우러지는 승선교와 강선루를 묘사하고 있다.
이어,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선암사의 사계를 그리면서, 승탑밭 과 만세루의 ‘육조고사’ 현판, 무우 전매 등 선암사내에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셋째, 달성 도동서원편에서는 도동서원을 답사하게 된 계기와 도동서원 건축의 아름다움과 사당안의 벽화등을 소개하고, 답사 후 돌아오는 길에 다시 만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끝맺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