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사] 한국에서 근대란 무엇이며 근대이행의 기점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2.10.1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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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에서 근대란 무엇이며 근대이행의 기점에 대한 견해에 대한 글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도움이 되셨음해요.. ^^*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한국에서 근대의 의미
2) 1860년대로 보는 주장
3) 개항기라고 보는 주장
4) 갑오개혁이라고 보는 주장
3. 결 론
본문내용
1) 한국에서 근대의 의미
먼저 근대란 자본주의의 시작을 나타내는 시기로써 기존의 사회였던 봉건사회에 대한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나 지금의 현대사회를 이루기 위한 바탕이 되었던 시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근대에 대한 기준은 전통적인 봉건사회의 틀을 벗어나 후에 정의 내려지는 근대로의 특징을 보이는 사건이라든지 봉건시대부터 보여지기 시작해 그러한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시기라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근대라 정의내려질 수 있는 모습이 어떤 한 시기에 동시 다발적으로 성립된 것이 아니며 또한 나라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어 명확히 근대에 대한 딱 꼬집을 수 없는 여러 이론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해방 이후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했던 식민사관을 극복하고 민족 해방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식민지시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요구되었다. 식민사관에서의 한국사의 인식은 타율성과 정체성으로 특징지워졌다. 특히 정체성론은 한국사의 내재적 발전과 자생적 근대화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정체성론의 당연한 결론은 결국 일제의 조선식민지화는 정체된 한국역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것이 된다. 이와 같은 식민사관의 논리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 한 것이 맹아론이다. 조선후기 자본주의 맹아론의 확립을 통하여 정체성론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